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태양광전지와 같은 친환경제품에 집중 투자해 삼성전자를 따라잡겠다는 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파나소닉은 에너지시스템과 냉난방시스템, 네트워크 AV를 포함한 6개 분야에 집중해, 7조 4천억 엔의 매출을 3년 뒤에는 10조 엔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의 매출을 7천7백억 엔으로 늘려 해외 매출 비중을 44%에서 55%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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