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이 자진해 신고한 법인세액은 13조 3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3월 말에 끝난 12월 결산법인 42만 개의 법인세 확정신고액이 13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경기침체와 법인세율의 하향 조정으로 신고액이 줄어들었지만, 올해 법인세 세수 확보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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