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수당재단이 어제(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9회 수당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기초과학부문에서는 박수문 울산과학기술대 에너지공학부 석좌교수, 응용과학부문에서는 이명걸 서울대 약대 교수, 인문사회부문에서는 박영철 고려대 국제학부 석좌교수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한편,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73년 제정됐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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