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해외법인장 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는 등 경영 일선에 전면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의선 부회장은 내일(12일)부터 이틀간 양재동 본사에서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 해외 주요 권역의 법인장이 참석하는 올해 판매 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정 부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해외 법인장들에게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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