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 명품관인 에비뉴엘에서 오늘(14일)부터 31일까지 명품 시계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세계 최대의 시계박람회인 스위스 제네바의 'SIHH 페어'와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월드' 등을 모델로 삼아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리치몬트 그룹의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르꿀뜨르, IWC, 스와치그룹의 오메가, 브레게, 블랑팡 등 세계 유명 브랜드 20개가 참여합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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