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에 장세근 총무국장(55)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장 부총재보는 청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입행했으며 시장운영팀장, 공보실장, 발권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총무국장 후임으로는 박원식 현 비서실장이,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지난 2월에 1급으로 승진한 이홍철 국장 조사역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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