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31일 코엑스에서 정운찬 총리와 해양수산 분야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제1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을 세운 19명에게 훈ㆍ포장이, 39명에게는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되는 등 총 192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항만 노조를 각 부두를 운영하는 회사 단위로 바꾸는 데 기여한 김진곤 동방 부회장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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