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오는 10월부터 아프리카 가나에서 이동도서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하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STX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STX 임직원과 국제봉사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 농촌지역 이동 어린이도서관 운영사업지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TX는 지난해 총 사업규모 100억 달러의 가나 공동주택 20만 호 건설 프로젝트에 이어 최근 국가 인프라 구축사업도 본격 진출했습니다.
서충일 STX 부사장은 STX그룹이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펼치는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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