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짜리 백미 6,500포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에이스침대는 1999년부터 27년 동안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에 쌀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쌀은 16만 760포, 38억 3,000만 원 상당에 달합니다.
안 대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