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휴대전화 사용, 안전벨트 미착용, 후석 어린이 차량 방치 등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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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좌석 안전 여부 확인할 수 있는 '인캐빈 모니티링 시스템' <사진출처 : 현대모비스> |
탑승객을 모니터링하는 카메라와 이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되는 '인 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은 먼저 차량 내부의 카메라는 탑승객의 자세와 위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소프트웨어 로직은 카메라가 보내오는 신호를 분석해 위험 여부를 판단하며 화면이나 소리 등을 통해 탑승객에게 경고와 알림을 주는 방식입니다.
올해에는 운전자 생체신호를 분석하
현대모비스 신규철 전자제어개발실장은 “자율주행 고도화에 따라 차량 내부의 편의 기능과 함께 안전기술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탑승객마다 다른 신체 구조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정확도 높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