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광화문포럼에 참석해 스마트폰이 불러온 모바일 혁명은 한국방송통신 산업에 변화의 화두를 던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밖에서 모바일 혁명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 업체는 음성전화에서 제살 깎기 경쟁을 벌였다며, 도전하는 자세로 무장해야 IT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글로벌미디어 육성을 목표로 종편과 미디어렙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음 달부터 공청회 등 여론수렴 절차를 밟아 9월 초쯤 구체적인 종편 정책을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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