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가계대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산업은행은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에 분양하는 총 3천500가구에 대해 중도금 대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금융 업무를 주로 해오던 산업은행이 가계대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산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가계대출 전반에 대한 시스템이 마련돼 소매금융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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