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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레이나 리 CNN 그룹 수석부사장·CNN 글로벌 프로덕션 총괄/사진제공=CNN 인터내셔널 |
CNN 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이자 아시아 태평양 총괄인 일레이나 이 신설된 CNN 그룹 수석부사장이자 CNN 글로벌 프로덕션 총괄로 승진했습니다.
이에 따라 리 그룹 수석부사장은 기존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 업무와 함께 미국을 포함한 CNN 그룹 전체의 스폰서 콘텐츠의 모든 멀티플랫폼 업무를 지휘하게 됐습니다.
리 수석부사장은 미국을 제외한 CNN 인터내셔널 조직 내 최고위 임원으로서 홍콩 소재 CNN 아시아 태평양 본부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25년간 CNN에서 근무한 리 수석부사장은 환경운동과 지속 가능성을 촉구한 '콜 투 어스(Call to Eath)' 캠페인 등을 선보이며 CNN 기획 콘텐츠 부문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제 리 수석부사장은 신설 조직 'CNN 글로벌 프로덕션' 팀을 이끌며, CNN 전 플랫폼에 걸친 스폰서 콘텐츠의 기획·제작을 책임집니다. 나아가 애틀랜타, 아부다비, 홍콩, 런던에 걸친 기존 기획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미국 내 새로운 조직의 강화도 담당할 예정입니다.
마이크 매카시 CNN 월드와이드 수석부사장은 "그간 CNN 기획 콘텐츠팀은 리 수석부사장의 리더십
원중희 기자/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