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국내 소비자들을 상대로 아이폰의 멀티미디어 장터인 아이튠스 일부 콘텐츠들을 최근 개방하면서 향후 콘텐츠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주부터 미국 아이튠스 서비스의 일부를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도 직접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방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만 이용할 수 있었고, 애플이 제공하는 각종 음원과 TV쇼, 각종 대학 강의 콘텐츠들은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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