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 부산 BEXCO에서 호주와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의 회계기준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심포지엄에서 각국 전문가들은 국제회계기준, IFRS 도입과 준비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원활한 정착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호중 금감원 회계서비스본부장은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진행 상황과 앞으로 감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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