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전력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회사 단위로 생각하기보다 국가 발전에 유익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일본이 원전 수출을 위한 별도 회사를 만드는 등 각국이 원전이라는 거대 시장에서 수출을 위해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력한 대안으로 알려진 한국전력공사와 한수원 통합에 대해선 어떤 대안도 장·단점이 있을 것이라며 통합의 주 논리는 시너지 효과일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