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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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영상대전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한 영상공모전으로 자리 잡아 올해부터는 공모 부문과 시상규모도 전국 단위로 확대됐습니다.
모집 영상은 ▲일반(영화·다큐·애니메이션 등) ▲SNS(숏폼) ▲지정 주제(환경) ▲특별상(지도자, 장애인)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중학생 및 13~15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품상 일반(영화·다큐·애니메이션 등) 부문과 숏폼 부분은 자유주제이며, 지정주제(환경) 부문은 ‘이제 청소년 e자원순환’ 주제로 치러집니다.
시상규모 역시 대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포함하여 환경부 장관상,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교육감상, 방송사 사장상 등 작년 13편에서 올해 19편으로, 총 상금은 작년 500만원에서 올해 1,750만원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최철호 이사장은 "중학생의 우수 작품 발굴을 통해 미디어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