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국가보훈부, 한국해비타트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했습니다.
LH 임직원과 주한미군 장병을 포함한 40여 명은 어제(17일) 주택의 오래된 지붕과 데크, 처마 등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LH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총 224호의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를 완료했으며, 올해 80여 세대를 추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강홍석 / 한국토지주택공사 고객만족팀
- "저희 공사는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