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중국 가맹점 1호인 상하이 창더루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창더루점은 200㎡ 규모의 카페 형태로, 고급 주택가와 복합쇼핑몰이 가까이 있는 푸퉈취 야신광장 상권에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상하이 구베이점을 열어 중국에 진출한 이후 35개 직영점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창더루점을 시작으로 가맹 사업을 계속해 2014년까지 중국 내 200개 점포를 열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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