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가 애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오늘(24일)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발표하면서 지난 연말 발표했던 성장률 전망치를 0.8%포인트 상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규 일자리 숫자는 기존 예상치인 25만 개에서 30만 개로 올려잡았고, 경상수지 규모는 애초 예상했던 15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부는 지표상의 회복세와 차이를 보였던 서민들의 체감 경기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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