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이후 공공기관의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매년 2배 정도씩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석유공사와 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지난 2007년 12억 6천만 달러에서 2008년 19억 7천만 달러, 지난해 45억 달러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재정부는 해외 에너지와 자원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광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의 해외직접투자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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