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잠재적 포경 국의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잠재적 포경국 지위 인정으로 포경 가능성을 확보했지만, 포경 재개 여부는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연례회의는 포경국과 반포경국 간의 견해가 달라 포경제도 변경 방향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1년 동안 냉각기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