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다음 달 1일 계절별 음식 조리법을 담은 요리전문 계간 '메뉴' 창간호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뉴에는 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식자재로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이 계절별로 50여 가지씩 실리며 이종임 수도요리학원장이 요리법 감수를 맡습니다.
점포에도 메뉴에 소개된 재료를 이용한 요리법을 붙이고 성수점 등에는 전문 조리사가 요리를 시연하는 키친 테이블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마트는 신세계 포인트 회원 가운데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창간호 20만 부를 나눠주며 서점에서는 1부당 3천 원에 판매합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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