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쓰고 남은 월정액 데이터양을 다음 달로 넘겨 쓸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KT는 한 달에 데이터양을 500메가바이트 쓸 수 있는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가 6월에 300메가바이트만 썼다면, 남은 분량을 이월해 7월에는 700메가바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월된 데이터 사용량은 다음 한 달 안에 다 써야 한다고 KT는 덧붙였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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