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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기회복 조짐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지만, 대외변수가 계속 불거지고 있어 부담되고 있습니다.
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출구전략과 관련해 "거시정책 전반을 봐가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과 체감경기 개선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측면도 균형 있게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와 고용, 물가와 금융시장 등 상황을 모두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 지는 요즘이 금리 인상 시기이며, 이르면 7월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경기 침체 때문인 '더블딥' 우려가 불거지면서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 인터뷰 : 이필상 /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 "(출구전략)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의의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세계경제가 더블딥이다 공항이다 나오니까 대외의존도가 높은 경제이기 때문에 7월에 (금리를) 올리자고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래의 경제상황에 대비해 결단을 내려야 하는 출구전략과 맞물려 금리 인상 시기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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