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해피 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5기 발대식을 하고,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해외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만 3천여 명이 몰려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뽑힌 500명의 봉사단은 인도와 중국, 브라질 등지에서 지역봉사와 의료봉사,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봉사단장인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어려운 지구촌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훗날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킬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청년의 젊은 열정으로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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