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IT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선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IT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이 주최한 조찬 강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네이버의 경우 매출이 1조 2,000억 원 정도지만 직원이 6,000여 명이 넘는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시장은 마케팅으로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로 승부하는 것이라며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시중 위원장은 방통위가 통신사 과열 경쟁을 막으려고 도입한 '마케팅비 총액 규제 가이드라인'을 지킬 것이라며 이를 어기는 사업자는 적절한 규제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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