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남상태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대우조선은 남 사장이 협력업체에 선수금을 지원한 대가로 비자금을 건네받아 정권 실세에 자신의 연임을 위한 로비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공식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대우조선은 "사실과 다른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회사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되고 사업 손실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형사·민사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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