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것과 관련해 다음 주 중으로 예금금리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은 "다음 주 시장 상황과 자금 사정을 지켜본 뒤 현 추세가 지속한다면 금통위의 기준금리 상승 수준을 고려해 예금금리를 0.1~0.3%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도 "시장의 실세금리 추이를 봐서 다음 주 중 예금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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