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건설비 2,500억 원 규모의 연구용 원자로 유치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 연구용 원자로 사업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기장군 일대 13만 2,000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무상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500억 원을 투입해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고, 반도체 도핑시설을 구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 이정호 / ic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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