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SM3에서 결함이 발견돼 제작사가 자발적인 리콜에 나섭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지난해 5월6일부터 6월15일 사이에 생산된 5만 9,410대로, 일부 부품의 이상으로 연료가 제대로 주입되지 않아 심한 경우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8일부터 르노삼성 직영 서비스점이나 협력 정비업체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 이미 수리를 했다면 보상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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