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올 상반기의 중국 법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5천3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류시장 성수기인 가을과 겨울 시즌이 남아 있어 국내 패션업체로는 처음으로 올해 중국 내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1994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랜드는 현재 3천300여 매장에서 티니위니, 이랜드, 스코필드 등 17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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