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들이 생색내기식으로 최고이자율 인하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고 이자율이 49%에서 44%로 내려감에 따라 대부분 업체가 인하폭만큼의 금리 인하만 계획하고 있고, 30%대 이자율로 소액신용 대출 영업을 하는 저축은행은 법정 상한에 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가 인하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최고 이자율 인하 시 사금융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해 단속의 수위를 높이고, 적발 시 전원 경찰 고발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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