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그룹 회장은 앞으로 5년은 향후 백년을 좌우할 GS의 틀이 자리잡는 시기가 될 것이므로 이제는 GS의 성패를 걸고 모든 걸 던지는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계열사 CEO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3분기 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도전을 이겨내지 못하면 우리는 좀처럼 헤어나기 힘든 구조적 어려움에 빠질 수도 있다며 이제는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보사회가 상상을 뛰어넘어 고도화하고 있으며, 녹색성장은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고, 신흥시장은 무섭게 성장하고 경쟁자들의 혁신은 가속화하는 등 격렬한 변화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런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략의 적합성과, 실현가능성, 유연한 전략을 강조했고, 마지막으로 혼과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