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무쟁의 잠정 합의안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오늘(21일) 최종 교섭에 나섰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21일) 중 울산공장 본관에서 울산공장장인 강호돈 대표이사 부사장과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차 본교섭을 갖게 됩니다.
이번 달 말로 예정된 여름휴가 전에 임금협상을 타결하려면 양측은 오늘(21일) 중 막판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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