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가부도 위험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1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신용부도 스와프 프리미엄은 올해 상반기 102.55bp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통계 자료가 확보되지 않은 캐나다, 룩셈부르크, 스웨덴을 제외한 28개 OECD 회원국 국채 가운데 11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신용부도 스와프는 채권의 부도 위험에 대비해 거래하는 파생상품으로 여기에 붙는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채권 발행 기관의 부도 위험을 크게 보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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