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필리핀 무료급식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 8천만원을 다일 공동체에 전달했습니다.
다일공동체는 밥퍼나눔운동본부, 다일천사병원 등을 운영하며 국내외에서 빈곤층을 돕는 단체로 필리핀 빈곤 지역 까비떼에 무료 급식 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는 건축비 지원에 이어 11월 건물이 완공되면 조합원과 임직원 자녀 등으로 자원 봉사단을 구성해 현지에서 '밥퍼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우유 조흥원 조합장은 식품기업으로서 해외 극빈 지역 내 무료 급식 센터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외 안팎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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