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천190원대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원 70전 내린 1천191원 1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월 2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유럽의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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