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우리 아이 생애 첫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223명의 아이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등을 예방하는 콤보 백신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아청소년과에서 아이가 콤보 백신을 맞으면, 엄마가 아이의 이름으로 복지시설에 있는 영유아에게 콤보 백신을 접종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과 백신을 접종 받은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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