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어제(29일) 밤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 FTA 쟁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양국 통상장관이 "한미 FTA와 관련해 최근 양국 내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매우 유익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한미 FTA 쟁점 타결을 위한 실무협의에 대해 합의한 뒤 양국 통상장관이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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