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영업이익이 9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5천282억 원으로 17% 증가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백화점과 방문판매를 통한 화장품 분야 매출이 19% 성장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시장 매출은 마몽드와 라네즈 매장 확대로 8% 성장한 663억 원을 기록했고 프랑스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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