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에 이어 카드론 취급 수수료를 폐지하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지난 6월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없앤 데 이어 지난달에 삼성카드와 국민은행, 외환은행, NH카드 등이 최고 3.5% 수준이던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폐지했습니다.
지방은행 가운데서도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이 이미 수년 전부터 카드론 취급을 중단했거나 취급수수료를 없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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