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이마트 50여 곳에 냉장 매대를 설치해 초코파이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방문 고객들에게 차갑게 얼린 초코파이를 막대에 끼워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번 달 중순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시식 행사가 열립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시행하고 있는 여름철 프로모션의 하나라며, 어릴 적 차갑게 얼려먹던 초코파이의 맛을 기억하는 중·장년 층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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