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도 전용기를 운용하는 대기업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한화그룹은 "각 계열사가 추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그룹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비즈니스 제트기를 도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입 기종은 160~190인승의 보잉737을 20인승으로 개조한 보잉비즈니스제트기로 현재 정부의 수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조만간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하며 제반 준비가 마무리되는 하반기 중 운항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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