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해 9월 리뉴얼한 자사의 디지털 상품권 매출이 11개월 만에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동기 대비 42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면서 디지털 상품권의 매출 급신장은 최근 디지털 상품권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006년 출시된 신용카드 방식의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은 기존 종이식 상품권이 액면가의 최소 60% 이상을 구매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하고, 훼손되기 쉬운데다 온라인 사용도 제한되었던 단점을 보완한 것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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