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뉴SM5 택시 양산을 시작해 다음 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뉴SM5 택시는 지난 1월 출시한 뉴SM5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2.0 CVTCⅡ LPLi 엔진을 탑재해 실용영역에서 동급 최상의 동력 성능과 연비, 정숙성과 안전성을 구현했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습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뉴SM5 택시는 디자인과 성능, 사양,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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