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과 전남 신의도 어민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신의도 천일염의 천일염 공장이 완공됐습니다.
CJ제일제당과 신안군은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와 박우량 신안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천일염 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2만4천211㎡의 부지에 세워진 이 공장은 천일염 완제품을 연간 최대 2만 톤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산시설입니다.
한편, 신의도 천일염 공장은 CJ제일제당의 천일염 신제품 7종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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