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 IPIC가 법원의 판정을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분쟁은 일단락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IPIC 측이 국제중재법원 판정의 임의이행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주식 양수도를 실생하는 합의가 체결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권오갑 중공업 부사장을 현대오일뱅크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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