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200원대로 급등했습니다.
오늘(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3원 50전 급등한 1,196원으로 출발하고 나서 장중 한때 1,20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이후 상승 폭이 조금 줄어 10시 기준으로 1,196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시장 관계자들은 "뉴욕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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