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최은영 회장이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재무구조개선약정에 대한 재검토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 회장은 한진해운이 2분기 실적이 좋았지만 3분기는 더 좋을 것이라며 최대 호황기로 꼽히던 2008년 모습을 되찾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어 해운 업계 상황이 호전되는 것에 들뜨지 않고 신중한 경영을 펼치겠다는 뜻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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